-
[이번 주 핫뉴스]12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…15일부터 비대면진료확대(11~17일)
1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방문 #국민의힘 혁신위 종료 #태극연습 #12월 임시국회 #정형식 인사청문회 #4ㆍ10총선 예비후보자등록 #안동완 #이
-
[이상언의 논설위원이 간다] 보수 진영이 하나회 숙정하고 김오랑에 훈장
━ 영화 ‘서울의 봄’ 역사를 보다 이상언 논설위원 “군복 대신 검사의 옷을 입고, 총칼 대신 합법의 탈을 쓰고 휘두르는 검사의 칼춤을 본다. 군부독재만 그러했던 것이 아
-
금태섭·류호정 ‘제3지대’ 공동 창당 선언
조성주 ‘세 번째 권력’ 공동운영위원장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, 금태섭 ‘새로운 선택’ 창당준비위원장(왼쪽부터) 등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
-
암울한 미래로 이끌 AI? 유토피아 가는 문 열쇠 될 수도
━ 이준기의 빅데이터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사의 샘 올트먼 해임 사건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개발의 주역으로 세계 언론의 모
-
금태섭·류호정, 공동 창당 선언…이준석에 '빅텐트' 러브콜
금태섭 전 의원의 ‘새로운 선택’과 류호정 의원이 속한 정의당 ‘세 번째 권력’ 그룹이 8일 공동 창당을 선언했다. 금 전 의원과 류 의원, 조성주 세 번째 권력 공동위원장
-
안철수, 이준석에 '킬리만자로 표범' 꺼내자…류호정 "하이에나는 安"
류호정 정의당 의원. 중앙포토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 중인 신당의 주제가로 가수 조용필의 ‘킬리만자로의 표범’을 추천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맞
-
[최계영의 중국 프리즘] 통일전선과 영향공작: 중국과 세계
중국 특유의 통일전선 전술은 영향공작에 유리한 정치?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한 '마법의 무기'로 마오시절부터 중요시되어 왔다. 중국 언론홍보업체 ‘하이마이’와 ‘하이준’이 서울프레
-
안철수 “이준석 신당 성공 가능성 낮아…3가지 갖추지 못해“
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일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안 의원은 내년 총선과 관련 '이준석 신당'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
-
조국 "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"…내년 총선 출마 시사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'디케의 눈물'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"돌 하나는 들어야 하겠다는
-
[중앙시평] 한국 진보의 선 자리와 갈 길
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지난 칼럼에서 우리 보수의 선 자리와 갈 길에 대해 썼다. 그렇다면 우리 진보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. 진보란 변화를 통해 더 나은
-
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권력 남용 정치 안 바꾸면 586정치인들 범죄 계속 나올 것”
━ 안희정·이재명 수행했던 비서들의 폭로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 2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7년간 수행비서였던 문상철씨가 책 『몰락의 시간』을 냈다. 책은 안 전 지사가
-
[박명림의 퍼스펙티브] 개개인이 행복해야 인구도 늘어…자원 분배가 키워드
━ 대한민국 최중심 문제, 인구 ③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 우리는 앞에서 인구문제에 대한 맬서스·다윈·스미스·몽테스키외의 견해를 살펴보았다.〈각각 본 칼럼 7월 6일자,
-
[서정건의 퍼스펙티브]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‘미국 우선주의’는 변수 아닌 상수
━ 미리 보는 2024년 미국 대선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24년 미국 대선이 1년 안쪽으로 다가왔다. 마침 오늘(11월 20일)이 생일인 81세의 현직 조
-
바이든 APEC 성적표는…中관계 안정화 성과, 대만선거가 '시험대'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 마지막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
-
[사설] 뉴욕타임스가 우려한 한국의 ‘가짜뉴스 척결’ 논란
뉴욕타임스 13일자 인터내셔널판 1면. 한국의 언론 자유 위축을 우려하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1면 오른쪽에 게재했다. 기사는 2면까지 이어진다. ━ 언론사 압수수색 등 거론,
-
이준석 "신당 타진 현역 6~7명"…'천아용인'에 명단 보여줬다
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. 연합뉴스 “창당 결정은 12월 27일 정도”, “영남에서만 최소 30석”, “광주를 돌파할 수도”….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살라미 방
-
野, 노란봉투법·방송법 강행처리 시동…‘이동관 탄핵’도 군불
168석 더불어민주당이 9일 국회 본회의 노란봉투법(노조법 개정안)과 방송3법(방송법·방송문화진흥회법·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) 등 쟁점 법안을 올린다. 민주당이 본회의 법안 일
-
이상민, 양향자·금태섭과 기자회견…이준석 신당 합류엔 “한달 내 거취결정”
‘12월 신당설’을 불붙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와 ‘소통’을 언급하자 해당 의원들이 신당 합류설을 일축했다. 한 비명계 수도권 의원은 7일 중앙일보와의
-
비명 "이준석과 교감? 말장난하나" 격앙…이상민과 달랐다
이준석 전 대표가 4일 부산 경성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. 뉴스1 ‘12월 신당설’을 지피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와의
-
시진핑 “아이 낳도록 관념 바꿔라”…NYT “가부장제로 회귀”
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(왼쪽)가 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. 앨버니지 총리는 호주 총리로서 7년만에 방중, 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.
-
시진핑 꼬집은 NYT "여성에 가정 돌아가 아이 낳도록 지시"
시진핑(중앙)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0월 30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새로 선출된 13기 중화부녀연합회 지도부를 소집해 회의를 열고 있다. 신화=연합뉴스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
-
[단독]19~21대 공천 보니…與는 중도, 野는 집토끼부터 잡았다
여당은 중도확장을 위한 ‘산토끼 전략’을 펼치고 야당은 ‘집토끼 전략’을 펼친다는 한국 정당의 공천 과정을 분석한 논문이 과학논문인용색인(SCI)급 국제학술지에 실렸다. 국회의
-
文도 결국 “그 정도 하시죠”…살아있는 권력 파헤친 ‘강골’ 유료 전용
■ 「 ‘더중앙플러스(The JoongAng Plus)’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.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
-
인요한엔 야유 쏟아진 추모대회…이재명, 尹 불참 겨냥해 한 말
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·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. 추모식 참석 여부를 고심했던 국민의힘에서